지난 주말, 5월 17일에 다녀왔습니다^^


JK쉼, 말그대로 정말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JK쉼으로 가는 길마저 푸르고 멋진 길이더라구요.


처음 예약할 때부터,
도착하기 직전까지 전화로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었는데
수많은 상담을 했는데도 매번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시 입실이지만
미리 양해를 구해 2시 30분쯤 입실했는데
안내해주시던 직원분도 역시나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처음 문을 열자마자 느꼈던 청결함, 그리고 은은한 나무향이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객실에 비치되어있던 차도 마셔보고,
와인을 사왔는데 와인잔이 구비되어 있어 분위기있게 와인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 거리를 차를 타서 피곤한 몸은
사우나가 있어 피로를 싹 풀 수 있었습니다.
객실 바깥의 풍경이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신경 쓰신 부분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 더할나위없이 편하게 즐기다가 돌아왔습니다^^


아!
저희가 놓고간 과자까지 다 보관해주시고,
퇴실한 고객까지 한사람 한사람 모두 신경써주시는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벤트가가 아니어도
특별히 쉬고싶을 때, 일상에 너무 지쳤을 때, 꼭 다시한번 들러보고싶습니다.




#.
제 블로그에도 후기를 썼는데 한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k쉼 블로그를 이웃추가 했거든요^^;;;
http://blog.naver.com/s901019s/220005185226